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연산 75만톤 규모의 친환경·저원가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공장(CGL)을 준공했습니다. 내식성이 우수한 강판을 생산할 수 있게 돼 자동차 등 고부가 제품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됩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친환경 기술을 통해 도금하기 전 녹 제거를 위한 공정에서 염산 사용량을 50%로 줄였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1977년 포항에 연산 10만톤 규모의 CGL설비를 준공했으나 1997년 중국 순덕으로 설비를 이설한 이후 이번에 다시 CGL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늘 나는 자동차, 美 자동차쇼 등장 생생영상 ㆍ`진짜 아냐?` 윌리엄 왕자 부부 밀랍인형 공개 생생영상 ㆍ형형색색 달걀 1만개 주렁주렁…獨 부활절 사과나무 생생영상 ㆍ서기, 왕리홍 어머니 반대로 6년 열애 끝 결별 ㆍ채정안 열애인정 "함께 신앙 키워가는 교회오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