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3일부터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을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1년간 첨단탈세방지센터를 임시조직으로 운영해 차명계좌 사업자와 사이버 변칙탈세자 등 총 85명에게 1천165억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은 현재 차명계좌 혐의업체 14곳과 게임아이템 매매업체 등의 대포통장 1만2천여개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늘 나는 자동차, 美 자동차쇼 등장 생생영상 ㆍ`진짜 아냐?` 윌리엄 왕자 부부 밀랍인형 공개 생생영상 ㆍ형형색색 달걀 1만개 주렁주렁…獨 부활절 사과나무 생생영상 ㆍ서기, 왕리홍 어머니 반대로 6년 열애 끝 결별 ㆍ채정안 열애인정 "함께 신앙 키워가는 교회오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