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메간 폭스 한국 방문?'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의 뒤에는 ‘24시간 CCTV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는 글이 적힌 경고판이 붙어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가 방한 한것이 아니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사진은 2009년 미국 LA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메간 폭스는 당시 한인 학생들이 많은 LA 원더랜드 초등학교를 방문, 1일 교사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