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04 09:05
수정2012.04.04 09:05
신한금융투자가 SK텔레콤의 하반기 실적에 대해 우려감보다는 기대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텔레콤이 LTE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많아 2분기 실적 개선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경쟁이 줄어 3분기와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주가가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배율) 기준으로 Historical Band(역사적 범위)의 하단까지 내려간 상태"라며 "높은 배당 수익률과 가격메리트를 생각하면 중장기적으로 상승 모멘텀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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