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일 매달 첫 번째 목요일에 전국 84개 지점에서 동시에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첫 번째 설명회는 오후 4시에 시작되며 강의는 시황, 국내외 경제 이슈, 산업·종목 분석, 금융상품 등 해당 시점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각 지점의 베테랑 직원이 맡을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하성원 영업추진부장은 "고객 수익률 상위 직원 포상 제도와 더불어 매월 진행되는 고객대상 설명회는 고객 중심의 영업문화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힘쓰는 금융투자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