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직장인 생활 패턴에 따른 시간대별로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 `우리V카드 더블유(W)`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용카드는 평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는 편의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에서,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는 택시 요금에서 5%를 할인해주는 등 직장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시간대별 할인 혜택을 주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이용시간에 관계없이 5%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최근 체크카드로 더 많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들이 하이브리드카드(신용+체크)를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Two-In-One서비스를 탑재했고, 올 3분기부터는 지급 가능한 계좌잔고 범위내에서는 체크카드로 결제되는 `계좌잔고 결제형` 서비스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이번에 출시되는 `우리V카드 더블유`가 우리은행 급여이체 고객들께는 할인 횟수를 두 배로 적용하는 등 주거래고객 우대 혜택을 극대화한 신용카드"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연계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