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호텔신라에 대해 공정위가 발표한 면세점 납품업체 판매수수료 인하가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4월부터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를 평균 약 5.6%인하하기로 결정했지만 판매수수료 인하 대상업체의 매출비중이 약 5% 수준으로 전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최근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올해 영업이익이 5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성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노출없이도 섹시미 철철 ㆍ정경미 “쌍꺼풀수술만 했다”, 윤형빈 “나도 몰랐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