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지역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오는 6월말까지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은 지원기간동안 채무자가 대구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채무액의 20%~70%를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기초수급자와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대해서는 최고 30%까지 추가 감면혜택을 제공합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실시로 지역민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직장에 강아지를 데려오세요!"…美 이색직장 `화제`
ㆍ암벽등반 하는 22개월 아기 영상 눈길
ㆍ`거기는 왜 들어갔니?` 하수구 속 2살 소년 구조 생생영상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