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박경아 연세대 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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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제7회 의협-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박경아 연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적인 업적을 남긴 국내 의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의협 측은 박 교수가 지난 30년간 국제여자의사회에서 활동하며 우리나라 의사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교류를 확대한 점을 선정 이유로 전했다. 그는 최근 국제여자의사회장에 당선돼 2013년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며 2013년 국제여자의사회 총회를 국내에 유치했다.
이 상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적인 업적을 남긴 국내 의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의협 측은 박 교수가 지난 30년간 국제여자의사회에서 활동하며 우리나라 의사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교류를 확대한 점을 선정 이유로 전했다. 그는 최근 국제여자의사회장에 당선돼 2013년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며 2013년 국제여자의사회 총회를 국내에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