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사장 김봉영·오른쪽)는 제4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30일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복지시설에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창립 기념일인 3월31일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33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전국 18개 복지시설에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