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주가상승으로 조선업종 내 저평가 매력이 감소했다며 목표주가 4만3천원에 투자의견은 `보유`로 낮췄습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이 해양부문에서 49억불 수주를 달성했지만 조선부문은 LNG선 2척에 그쳐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염 연구원은 "내년 조선업황의 회복전까지는 러시아 슈톡만(Shtokman) LNG 플랜트 등 해양부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며 "부진한 실적에 비해 주가가 높아 단기간 조정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위험해!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아이가…" ㆍ동전보다 작은 레스토랑, 진짜 먹을 뻔 했어 "한입에 쏙~" ㆍ분노한 브라질 김 여사, 오토바이로 돌격 영상 ㆍ박하선 19살 파격노출, 밸리댄스 의상 `대담` ㆍ유리-이제훈, 농도 짙은 키스신 화제 ‘술김에 덥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