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타공인 OST 퀸임을 증명했다. 28일 태연이 부른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OST `미치게 보고 싶은`이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공개된 OST는 모던록과 펑크가 가미되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특히 태연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수성 넘치는 표현력으로 극중 김항아(하지원)의 애틋한 심리를 그대로 담아냈다. 태연이 `더킹 투하츠`OST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이필호 음악감독과의 인연 때문이다. 2008년 방영된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를 불렀던 것이 계기가 돼 이번에도 의리를 지키게 된 것. 한편 태연이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지원의 테마곡 `미치게 보고 싶은`은 3월28일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3회분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네팔 수염난 여성, 가족들과 치료법 찾아… ㆍ교복에 학생 위치추적 칩 부착…`등교 여부 감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미셸 오바마 여사, 어린이들과 채소심기 행사 ㆍ박하선 19살 파격노출, 밸리댄스 의상 `대담` ㆍ유리-이제훈, 농도 짙은 키스신 화제 ‘술김에 덥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