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왕징지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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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지역은 한인과 조선족 동포만 해도 15만명에 이르는 중국 내 최대 한인타운이다. 왕징지행은 외자은행 처음으로 토요일에도 영업점을 열어 한인교포와 주재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인 직원 상시 근무체제를 통해 주택과 교육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인들의 중국 정착을 돕는 등 현지 밀착 영업을 벌일 계획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