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 전 대표 대상 횡령·배임 訴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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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프리시젼은 27일 김태복 전 대표이사 외 1인을 대상으로 한 횡령·배임 소송을 전부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유비프리시전은 지난해 1월20일 김 대표 외 1인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으나 같은 해 관계기관으로부터 혐의가 없다고 통보 받았다. 회사 측은 "항고장을 접수했으나 김 전 대표와 관련해 추가로 확인된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고소 취소장을 접수시켰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유비프리시전은 지난해 1월20일 김 대표 외 1인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으나 같은 해 관계기관으로부터 혐의가 없다고 통보 받았다. 회사 측은 "항고장을 접수했으나 김 전 대표와 관련해 추가로 확인된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고소 취소장을 접수시켰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