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주주총회결과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 재무제표 승인을 주주총회 결의에서 이사회 결의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긴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부결됐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4월 15일 개정상법이 적용됨에 따라 정관을 변경하려 했지만 일부 주주의 반대로 부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관 변경 안건에는 지난해 말 최현석 부사장이 대표이사가 됨으로써 권희석 전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지칭하려는 내용의 변경사항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돼지고기 일주일에 100분 섭취, 몸무게 46kg "경악"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