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 1박2일 현장방문의 후속조치로 상호금융회사들의 적극적인 서민대출 취급을 유도하기 위해 햇살론 등 서민대출은 상호금융 예대율 산정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제2금융권 가계대출 보완대책으로 상호금융의 예대율을 80% 이내로 제한하면서 서민대출을 적극적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정찬우 금융연구원 연구원은 20일 원주에서 가진 서민금융 간담회에서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회사들이 서민금융을 취급한다는 이유로 자산건전성을 완화해 주는 등 혜택을 받아왔는데 혜택은 받으면서 서민대출을 적극적으로 안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