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4위로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쳤다.

3월26일(한국시간) 캐나다 레스브리즈에서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3, 4위전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한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지만 6-9로 아쉽게 패해 4위에 머물렀다. 앞서 한국은 캐나다와 4강전에서 맞붙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던 바 있다. 비록 한국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컬링 강호들을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는 쾌거를 일궈냈다.

한편 컬링은 각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에서 둥글고 납작한 돌(스톤)을 미끄러뜨려 표적(하우스) 안에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다.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되었으며 1998년 제 18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에서 저익 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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