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까지 시내버스 10대 중 4대가 저상버스로 바뀌고, 농어촌의 교통약자를 위한 한국형 저상버스가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제2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확정·고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버스는 2016년까지 이동편의시설 설치율이 72%까지 높아지고, 여객선과 항공기도 각각 60%와 100%까지 올라갑니다. 국토부는 또 저상버스 보급률을 41.5%로 확대하고 농·어촌과 낙후 지역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한국형 중형 저상버스를 개발·보급할 계획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