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지난 23일부터 대구동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대구동지점은 대구지하철 1호선 각산역 인근에 위차한 동부증권의 55번째 지점이다. 향후 한국가스공사 등 11개 기관이 이전해 신서혁신도시가 조성되는 곳인 만큼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김사범 대구동지점장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고객을 굳건히 지킬 수 있는 금융서비스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증권 대구동지점에서는 개점기념으로 지점을 방문하거나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대구동지점(053-964-7000) 또는 happy+센터(1588-4200)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