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26 07:40
수정2012.03.26 08:47
현직 경찰관이 여자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다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25일 새벽 0시30분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한 호프집 2층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옆칸에 들어오는 여성들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경기도 A경찰서 김모(35) 경장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김 경장을 일단 대기발령하는 한편 추가범행 여부에 대한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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