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우근향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식스팩이 실종됐다고 털어놔 화제다.

앞서 윤형빈은 KBS ‘남자의 자격’ 2012년 첫 장기 프로젝트 ‘남자, 그리고 식스팩’ 미션 최종 결과에서 복근 뿐 아니라 어깨, 팔 근육 등 전체적으로 조각 같은 몸매로 변신해 남성지 표지모델로 선발된 바 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난 3월25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 식스팩이 실종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윤형빈은 “놀라운 경험을 했다. 식스팩이 일주일 만에 사라졌다”며 “식스팩을 만드는데 석 달이나 걸렸는데 없어지는 데는 일주일 밖에 안 걸리더라”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태원은 “나처럼 변화 없이 사는 게 건강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일주일 만에 복근이 사라지지?”, “정말 놀라운 경험이네요”, “다시 실종된 복근 찾아오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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