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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영진인프라, 우려 불식에 반등…감사보고서 제출에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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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던 기업들이 감사의견 적정에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85원(6.69%) 상승한 1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신석재 우수AMS 뉴로테크 등도 전일대비 2~8% 상승해 거래 중이다.

    이는 이들이 감사보고서를 제출해 관리종목 편입 또는 상장폐지가 되지 않겠냐는 우려를 불식시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지난 21일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을 넘긴 기업들은 급락세다.

    한림창투는 전날보다 14.63% 급락했으며 국동 유니켐 자유투어 에듀언스 등도 8~14%대 하락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중 아직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장사(오전 7시30분 현재)는 케이에스씨비 엠에스오토텍 에듀언스 디지탈아리아 에듀박스 블루젬디앤씨 클루넷 유니켐 자유투어 한림창투 대국 지앤에스티 터보테크 국동 현대피앤씨 허메스홀딩스 평안물산 미리넷 에이프로테크놀로지 유아이에너지로 등 총 20곳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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