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철강·화학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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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물 부담에 소폭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5포인트(0.32%) 내린 2020.78을 기록 중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주택 지표 부진 여파로 혼조를 나타낸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유입된 개인 매수세를 바탕으로 지수는 반등을 시도한 후 오전장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장 초반 '팔자'로 돌아선 기관이 매물 규모를 키우면서 지수는 하락폭을 다소 확대, 202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중국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부진했다는 점 역시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는 모습이다. 이날 발표된 3월 HSBC PMI 예비치는 48.1을 기록해 전달 49.6보다 하락했다. 4개월 만의 최저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1억원, 108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140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차익거래는 283억원, 비차익거래는 129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412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대다수 업종이 내림세다. 철강금속이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2% 가까이 밀려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화학, 기계 역시 1%대 떨어지고 있다.
반면 보험, 통신, 의약품 등 일부 경기방어 업종은 상승세다.
전기전자 업종은 기관과 개인 매수세가 동반 유입되면서 강세를 타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중 반등해 1%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항공주들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항항공이 3.91% 밀렸고, 아시아나항공 역시 2%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5포인트(0.32%) 내린 2020.78을 기록 중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주택 지표 부진 여파로 혼조를 나타낸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유입된 개인 매수세를 바탕으로 지수는 반등을 시도한 후 오전장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장 초반 '팔자'로 돌아선 기관이 매물 규모를 키우면서 지수는 하락폭을 다소 확대, 202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중국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부진했다는 점 역시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는 모습이다. 이날 발표된 3월 HSBC PMI 예비치는 48.1을 기록해 전달 49.6보다 하락했다. 4개월 만의 최저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1억원, 108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140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차익거래는 283억원, 비차익거래는 129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412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대다수 업종이 내림세다. 철강금속이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2% 가까이 밀려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화학, 기계 역시 1%대 떨어지고 있다.
반면 보험, 통신, 의약품 등 일부 경기방어 업종은 상승세다.
전기전자 업종은 기관과 개인 매수세가 동반 유입되면서 강세를 타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중 반등해 1%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항공주들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항항공이 3.91% 밀렸고, 아시아나항공 역시 2%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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