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위아, 신규수주 기대감에 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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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가 신규수주 기대감에 사흘째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6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날 대비 2000원(1.54%)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위아는 전날 기계부문 1분기 신규 수주액이 약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양희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지분매각에 따른 투자심리 냉각 완화를 위한 촉매가 있을 것"이라며 "1분기 5000억원 수주가 끝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설비납품 업체의 특성상 이번에 신규 유치한 고객들로부터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향후에도 대규모 해외수주 발표나 전략 계열사로서의 위치를 재확인시키는 투자발표 등으로 투자심리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6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날 대비 2000원(1.54%)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위아는 전날 기계부문 1분기 신규 수주액이 약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양희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지분매각에 따른 투자심리 냉각 완화를 위한 촉매가 있을 것"이라며 "1분기 5000억원 수주가 끝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설비납품 업체의 특성상 이번에 신규 유치한 고객들로부터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향후에도 대규모 해외수주 발표나 전략 계열사로서의 위치를 재확인시키는 투자발표 등으로 투자심리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