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6~27일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27개국 28명 정상들과 별도의 양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38명의 정상급 인사를 포함해 세게 53개국, 4개 국제기구에서 총 58명의 대표가 참석하며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태국, 베트남 등 5개국 정상들은 우리나라를 국빈방문 또는 공식방문합니다.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5~29일 국빈방한해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에너지 분야 협력, 인도네시아 강 복원 프로젝트 참여 등 인프라 관련 협력 등을 협의합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27일 한국을 공식실무방문하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후 북한문제와 북미 관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 발표 등 최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고 공조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24~27일 공식방한하며, 한·인도 정상회담에서는 사증절차간소화협정, 방산·원전협력 진전 등 협력방안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이 외 카자흐스탄, 요르단, 중국, 조지아, 루마니아, 러시아, 남아공, 가봉, 우크라이나, 칠레, 나이지리아, 헝가리, 터키, 뉴질랜드, 호주, 네덜란드, 덴마크, 이탈리아, 스페인, UAE, UN, EU(2명) 등 22개국과도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수술 후 웃음이 안 멈춰 `의료사고?` ㆍ中 `열혈 선생님` 화제…쓰레받이 사용도 불사 ㆍ버스 운전사 12명, 단체로 거액 복권 당첨 `677억원` ㆍ이효리 대학시절, ‘볼륨감 최강’ 머리 안 감아도 섹시해 ㆍ유승호 딥키스, 예상 외의 짙은 농도…누나팬들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