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40)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김지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6살 연하의 캐나다 출신 사업가와 교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지수는 자신의 프로필에 `Roy Kim님과 연애 중`이라고 기본 정보를 바꾸며 열애 중임을 고백했습니다. 이 둘은 페이스북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과(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를 졸업했으며, 현재 R K Motors에서 경영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지수가 로이킴과의 열애를 스스로 알린 것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들은 "결혼을 전제로 한 것 아니냐"며 "김지수가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나이이고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알린 만큼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고 귀뜸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같은 사실에 "데미무어보다 더 능력자다", "예쁜 사랑하세요", "고백한 이유는 결혼을 생각?"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사진출처 = 김지수 페이스북)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일 닮아 연애 실패… 英남자 사연 `화제`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김지수 열애, 벤쿠버 출신 사업가과 연애중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