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는 19일 이교섭씨를 대상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창석 대표이사는 보유 주식 291만4247주를 1주당 가격 2400원에 이교섭씨에게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70억원이다. 이번 양수도 계약에 따라 인스프리트의 최대주주는 이교섭씨로 변경되며, 예정 소유지분비율은 7.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