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중인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은 전세계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XBOX의 타이틀 `킹덤언더파이어`를 원작으로 한 AOS(Aeon Of Strife) 장르 게임으로, 회사 측은 "매칭 시스템을 통한 팀 대전 플레이, 논타겟팅과 타겟팅의 조화 등의 요소를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를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연합(EU) 25개국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향후 마케팅과 운영을 포함한 서비스 제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는 "온라인 FPS게임의 신화를 창조한 최고의 개발사이자 최상의 파트너인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간 축적된 업무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도 "양사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이 글로벌 AOS게임의 부흥을 리드하는 국내 대표 게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세계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 사망 ㆍ이효리 당황 “표지모텔?" 오타가 사람잡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