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네일 에나멜인 르 베르니 컬렉션은 50여 가지의 다채롭고 우아한 컬러들을 자랑한다.

샤넬의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매번 칼 라거펠트가 창조한 패션과 근사하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룩을 창조하며 손끝 역시 하나의 액세서리로 마무리하듯 새로운 네일 에나멜로 마무리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이처럼 강렬하고 다채로운 색상과 뛰어난 광택감을 선사하는 르 베르니는 아름다운 손톱을 보호하기 위한 진정한 네일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의 독창적인 포뮬라는 오래 지속되고 빨리 마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르 베르니'는 샤넬만의 독창적인 포뮬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견고하고 딱딱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바이오 세라마이드를 포함하고 있고, 정확한 농도의 솔벤트는 단단하고 저항력 있고 광택 나는 막을 형성해준다.
'올 봄엔 블루' 샤넬 신제품 만나볼까
캐쥬얼 시크의 완벽한 정수인 데님에서 영감을 받아 샤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블루 락커 트리오를 창조해냈다. 3가지 쉐이드의 중간 톤의 블루에서 매우 옅은 블루까지. 이러한 세 가지 톤의 블루 컬러들은 가장 인기있고 가장 평범한 데님만큼 필수적인 컬러들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