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개별인정 획득은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기능성을 입증하는 시험을 통과했다는 뜻이다.
인삼공사는 홍삼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를 활성화하고 DNA 손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국내·외 연구결과를 식약청에 근거로 제시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항산화는 세계적인 흐름인 ‘안티에이징’과 잘 들어맞아 한국 홍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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