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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석ㆍ이낙연ㆍ김성곤ㆍ김영록 살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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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4차경선

    정균환도 생존…유선호 탈락
    나꼼수 김용민은 전략 공천
    민주통합당이 14일 실시한 4·11총선 4차 경선에서 김효석 이낙연 김성곤 의원 등 12명이 승리했다.

    이날 경선에선 서울에 출마한 호남 중진들의 명암이 갈렸다. 가장 먼저 ‘호남 불출마’를 선언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 강서을에서 터를 다져온 김효석 의원은 당선됐지만 뒤늦게 중구에 자리잡은 유선호 의원은 정호준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패했다.

    김성순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병을 물려받은 정균환 전 의원은 71.2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관문을 통과했다. 인천 계양을과 경기 고양 덕양을에선 각각 최원식 변호사와 송두영 전 한국일보 기자가 이겼다.

    전남 지역에선 김성곤(여수갑) 이낙연(담양·함평·영광·장성) 김영록(해남·완도·진도) 의원 등 현역 3명이 모두 살아남았다. 기초단체장의 저력도 돋보였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순천·곡성)과 황주홍 전 강진군수(장흥·강진·영암)는 임기를 끝내지 않고 총선에 출마했다는 비판 속에서도 큰 격차로 상대 후보를 따돌렸다.

    고흥·보성에선 김승남 전 광주테크노파크기업지원단장이 장성민 전 의원을 눌렀다. 나주·화순에선 배기운 전 의원이 박선원 전 노무현 대통령 전략비서관을 이겼다.

    한편 인터넷 방송(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진행자 김용민 씨는 서울 노원갑에 전략공천됐다. 노원갑은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의 지역구다. 정 전 의원이 김씨 공천을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한다.

    당 관계자는 김씨 공천에 대해 “노원갑이 정 전 의원의 사유지라도 되는 것이냐. 나꼼수에 출렁이는 지도부도 문제”라고 비판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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