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 택배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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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원이 현대로지엠과 함께 나들가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소상공인진흥원과 현대로지엠이 나들가게의 택배 취급점서비스를 강화하고 물류체계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1만여곳의 나들가게는 현대로지엠의 현대택배 취급점서비스를 도입해 택배 서비스를 확대 강화합니다. 소비자가 오후 5시전까지 가까운 나들가게를 방문해 택배를 접수하면 해당 목적지로 다음날까지 배송할 수 있게 됩니다.
나들가게 점포주는 택배 취급수수료의 추가 수익 확보와 고객 이용 편의성 제공, 상권 주민들과의 유대감 강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진흥원은 나들가게 자생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 입니다.
현대로지엠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 발전과 대중소기업 상생에 더욱 앞장설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진흥원과 현대로지엠은 앞으로 두 기관의 발전과 가치 향상을 위해 택배보관 서비스 도입, 물류 인프라 자문 등 전략적인 공생관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간다는 전략 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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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