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색조화장품 `비디비치코스메틱` 인수 검토와 관련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우리투자증권이 내다봤습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 검토 중인 지분율과 투자 규모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디비치코스메틱`의 매출규모가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의 1% 미만이라는 점에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또 "인수가 성사될 경우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게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지만 이번 투자만으로는 펀더멘털에 끼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기 탄 펭귄들 "내 자린 어디에요?" I believe I can fly~ ㆍ기둥 못 본 열혈 기자, 정면충돌 영상 눈길 ㆍ`90초만에 태어난 아기`…간헐촬영 기발 영상 눈길 ㆍ"모가비" 김서형 교통사고, 막방위해 입원 미루고 촬영강행 ㆍ이효리 파격의상, 독감에도 노출 감행 `반전 뒤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