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13 09:01
수정2012.03.13 09:01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색조화장품 `비디비치코스메틱` 인수 검토와 관련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우리투자증권이 내다봤습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 검토 중인 지분율과 투자 규모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디비치코스메틱`의 매출규모가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의 1% 미만이라는 점에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또 "인수가 성사될 경우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게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지만 이번 투자만으로는 펀더멘털에 끼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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