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렉서스, 드라이빙의 즐거움 느낄 수 있는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

입력2012.03.12 13:59 수정2012.03.12 15:32

렉서스가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뉴 제너레이션 GS'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총 5년에 걸친 개발기간을 거쳐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선구적인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의 GS 350과 GS 450h의 풀모델 체인지와 동시에 파워트레인 스마트 사이징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GS 250'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대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350'과 주행성능을 극대화 한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 스마트 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을 먼저 출시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450h'를 출시할 계획이다.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판매 가격은 'GS 250'이 5,980만원, 'GS 350'이 6.580만원, 'GS F SPORT'가 7,730만원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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