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인치 전화기네"…삼성, LTE 태블릿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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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음성통화가 가능한 4세대(G) 롱텀에볼루션 (LTE) 태블릿PC '갤럭시탭 7.7LTE'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 없이도 일반 휴대폰처럼 통화할 수 있고, LTE통신망을 이용한 고화질 영상 통화도 지원한다.
또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자연색에 가까운 색 재현력, 좌우 어디서나 또렷한 영상을 제공하는 180도 시야각 등으로 전자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기에 편리하다.
고화질 화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리더스 허브, 소셜 허브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콘텐츠도 다양하게 지원한다. 이와 함꼐 SK텔레콤의 '청담러닝' 영어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아 영어부터 시사 영어까지 갖추고 있는 청담러닝 영어 콘텐츠는 T 스마트러닝 애플리케이션 안에 스페셜 콜렉션 형태로 제공된다.
갤럭시탭 7.7LTE는 최신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7.9mm 슬림한 두께에 345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메탈 소재를 사용해 세련되고 매끄러운 디자인도 눈에 띈다.
와이파이 채널 2개를 동시 접속해 더욱 빠른 속도로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와이파이 채널본딩', 1.5GHz 듀얼코어, 안드로이드 허니콤 운영체제, 51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라이트 실버 컬러로 가격은 80만원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화질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화면은 멀티미디어 사용이 많은 태블릿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태블릿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 제품은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 없이도 일반 휴대폰처럼 통화할 수 있고, LTE통신망을 이용한 고화질 영상 통화도 지원한다.
또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자연색에 가까운 색 재현력, 좌우 어디서나 또렷한 영상을 제공하는 180도 시야각 등으로 전자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기에 편리하다.
고화질 화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리더스 허브, 소셜 허브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콘텐츠도 다양하게 지원한다. 이와 함꼐 SK텔레콤의 '청담러닝' 영어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아 영어부터 시사 영어까지 갖추고 있는 청담러닝 영어 콘텐츠는 T 스마트러닝 애플리케이션 안에 스페셜 콜렉션 형태로 제공된다.
갤럭시탭 7.7LTE는 최신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7.9mm 슬림한 두께에 345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메탈 소재를 사용해 세련되고 매끄러운 디자인도 눈에 띈다.
와이파이 채널 2개를 동시 접속해 더욱 빠른 속도로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와이파이 채널본딩', 1.5GHz 듀얼코어, 안드로이드 허니콤 운영체제, 51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라이트 실버 컬러로 가격은 80만원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화질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화면은 멀티미디어 사용이 많은 태블릿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태블릿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