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기계는 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4.8% 늘어난 8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6% 증가한 669억62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7.9% 늘어난 60억10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신흥기계는 또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2%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29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