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씨가 치료받고 있는 서울대병원에서 그의 부하들이 간호사를 폭행했다고 알려졌다. 8일 서울 혜화경찰서와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내 김씨의 병실에서 김씨의 부하가 간호사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했다. 치료 중인 김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간호사는 위급상황 규칙대로 병실에 있던 부하 A씨에게 나가달라고 거듭 요청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하며 수차례 폭행을 가한 것. 폭행을 당한 간호사는 현재 휴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경찰은 피해 간호사와 연락이 닿는대로 A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개가 다 있나` 피아니스트犬 영상 눈길 ㆍ키보다 허리 둘레가 더 긴 男 `197cm` ㆍ"이게 흉터야?" 재앙이 선물한 문신 ㆍ셀레나 고메즈, 완벽한 비키니 몸매 환상 ㆍ김종진 전처, 80년대 스타에서 무속인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