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산네트웍스, 닷새째 상승…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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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가 실적개선 기대로 닷새째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9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보다 190원(2.79%) 오른 6990원을 기록 중이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네트워크 장비분야에서 높은 시장점유율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다산네트웍스가 2011년 극심한 실적부진에서 벗어나 1분기 대규모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억2000만원에 그쳤으나, 1분기 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턴어라운드 드라마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2년 다산네트웍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23%와 13537% 증가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봤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은 1610억원 165억원 169억원이 될 것이란 추정이다. 수익성 높은 일본수출 급증과 미국으로의 매출 본격가세로 수출이 384억원에서 65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오전 9시29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보다 190원(2.79%) 오른 6990원을 기록 중이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네트워크 장비분야에서 높은 시장점유율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다산네트웍스가 2011년 극심한 실적부진에서 벗어나 1분기 대규모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억2000만원에 그쳤으나, 1분기 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턴어라운드 드라마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2년 다산네트웍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23%와 13537% 증가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봤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은 1610억원 165억원 169억원이 될 것이란 추정이다. 수익성 높은 일본수출 급증과 미국으로의 매출 본격가세로 수출이 384억원에서 65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