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박승화, 인터넷 쇼핑중독 빠진 이유는?
유리상자에서 솔로로 돌아온 박승화가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졌다고 털어놔 화제다.

박승화는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해 까탈스러운 성격 때문에 남의 물건을 잘 못 쓴다며 “내 것이 아닌 옷을 입으면 불편해서 노래를 못한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5년 동안의 인터넷 쇼핑 경험담을 생생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노하우가 생겨 반품 없는 99%의 적중률이 생겼다.”고 자랑하는 등 관객들에게 인터넷 쇼핑을 권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박승화는 이날 녹화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이 직접 코디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밖에도 록의 대부 백두산,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백청강이 출연한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는 6일 밤 12시 1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