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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SK證 김동엽, 1위 '등극'…"모멘텀 있는 중소형株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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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2000선으로 미끄러진 6일 '2012 제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동엽 SK증권 수원지점 지점장은 이날 3%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1위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누적수익률도 10%대를 넘겼다.

    김 지점장은 장 시작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아이씨케이를 전량 매도해 910만원가량의 이익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다른 보유 종목인 아큐픽스가 2.81% 상승하면서 평가손실액이 240만원대로 줄어들어든 것도 수익률 개선에 도움이 됐다.

    김 지점장은 "아이씨케이에 대한 가치평가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단기간 급등분에 대한 차익실현이 나올만한 시점이었다"며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해소될 즈음 다시 포트폴리오에 편입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주보다 모멘텀(상승동력)이 있는 중소형주 중심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김 지점장은 "오는 8일 옵션 만기일 전까지는 1,2월에 누적된 프로그램 물량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 분위가가 이어질 수 있다"며 "지수는 한동안 1950~2050선 사이에서 조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지점장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아가방컴퍼니 바른손 오텍 등 테마주를 중심으로 단기 매매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던 이 과장은 이날 10%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

    정치 테마주들이 금융감독원의 주가조작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동반 급락, 아가방컴퍼니 12.86% 바른손 12.89% 오텍 6.18% 각각 하락했다.

    이날 손실로 한때 20%를 넘나들던 이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5%대로 크게 줄어들었다. 전체 순위도 세 계단 미끄러진 4위로 내려앉았다.

    다른 대부분의 참가자들도 1~2%대 손실을 입었다.

    이광섭 대신증권 오산지점 차장과 하현수 KB투자증권 강남스타PB센터 차장, 구창모 동양증권 이천지점장은 모두 2% 이상의 손해를 봤다. 이 차장은 보유하고 있는 CS가 7% 이상 빠지며 평가손실액도 200만원대에 육박했다. 하 차장은 바이로메드로 13%가량 급락한 탓에 손실 규모가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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