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지난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정보접근센터는 우리 정부가 개발도상국가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만드는 정보기술(IT) 시설이다. 330여 규모로 PC 60여대와 화상회의 시설, 복합기, 빔프로젝터, 벽걸이 TV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