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0.3~0.5%포인트의 금리를 감면해 주는 ‘2012 기업스마트론’을 출시했다.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모든 기업이 대상이며 기업당 최고 200억원까지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자금 용도는 운전 및 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며 일반 대출을 비롯한 무역금융, 사모사채 등도 포함된다. 외화대출은 이번 특별판매에서 제외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