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자동차손해율 정상화 가능성-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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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2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은 유지했다.
유승창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의 지난 1월 수정순이익은 전년동월 대비 29.8% 증가한 244억원을 기록했다"며 "상위 4개사와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격차가 1월 기준으로 0.5%포인트, 2011년 회계연도 누적으로 2.5%포인트 좁혀졌다"고 전했다.
LIG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격차는 점차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은 장기보험에서의 높은 성장성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격차 해소를 바탕으로 2012년 회계연도에 상위 5개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이익증가율인 30%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유승창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의 지난 1월 수정순이익은 전년동월 대비 29.8% 증가한 244억원을 기록했다"며 "상위 4개사와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격차가 1월 기준으로 0.5%포인트, 2011년 회계연도 누적으로 2.5%포인트 좁혀졌다"고 전했다.
LIG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격차는 점차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은 장기보험에서의 높은 성장성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격차 해소를 바탕으로 2012년 회계연도에 상위 5개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이익증가율인 30%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