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
미국 일리노이주 해리스버그시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토네이도(회오리바람)로 무너진 자신의 가게 앞에 고개를 숙이고 서 있다. 일리노이와 캔자스 등 미국 중서부를 휩쓴 토네이도로 최소 9명이 사망하고 건물 수백채가 무너지거나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해리스버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