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현대證 민재기, 유원컴텍 '적중' …8위→3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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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 이상 오르며 2030선을 탈환한 29일 '2012 제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대리는 이날 보유 종목들이 모두 상승한 덕에 6%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특히 주력 종목인 유원컴텍이 11% 이상 급등하며 평가이익이 55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오테크닉스와 이라이콤도 상승해 수익에 보탬이 됐다.
민 대리는 또 장 초반 아이에스동서를 전량 손절매해 손실을 최소화해 전체 누적수익률도 플러스(+)로 돌려놨다. 전체 순위는 기존 8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하현수 KB투자증권 강남스타PB센터 차장도 1% 가까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우주일렉트로와 신규 매수한 잉크테크가 2~3% 상승해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와 구창모 동양증권 이천지점장,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도 소폭 이익을 얻었다.
최 대리는 보유 중인 현대중공업과 NHN이 각각 1.95%, 0.43% 올랐지만, 신규 매수한 옵트론텍이 2.60% 하락한 탓에 수익 개선폭이 크지 않았다. 이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오텍이 3% 이상 하락하자 일부 매도해 250만원의 이익을 실현했다.
그 외 다른 참가자들은 소폭 손실을 입었다.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은 이날 신진에스엠을 일부 매도해 65만원가량의 이익을 확정했지만, 신규 매수한 호남석유와 대림산업이 약세를 보인 탓에 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대리는 이날 보유 종목들이 모두 상승한 덕에 6%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특히 주력 종목인 유원컴텍이 11% 이상 급등하며 평가이익이 55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오테크닉스와 이라이콤도 상승해 수익에 보탬이 됐다.
민 대리는 또 장 초반 아이에스동서를 전량 손절매해 손실을 최소화해 전체 누적수익률도 플러스(+)로 돌려놨다. 전체 순위는 기존 8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하현수 KB투자증권 강남스타PB센터 차장도 1% 가까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우주일렉트로와 신규 매수한 잉크테크가 2~3% 상승해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와 구창모 동양증권 이천지점장,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도 소폭 이익을 얻었다.
최 대리는 보유 중인 현대중공업과 NHN이 각각 1.95%, 0.43% 올랐지만, 신규 매수한 옵트론텍이 2.60% 하락한 탓에 수익 개선폭이 크지 않았다. 이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오텍이 3% 이상 하락하자 일부 매도해 250만원의 이익을 실현했다.
그 외 다른 참가자들은 소폭 손실을 입었다.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은 이날 신진에스엠을 일부 매도해 65만원가량의 이익을 확정했지만, 신규 매수한 호남석유와 대림산업이 약세를 보인 탓에 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