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012년 신한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537명에게 총 22억2천9백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생활여건은 어려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재를 지원해 국가의 동량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2006년 신한장학재단을 설립해 지난해년까지 총 1천994명에게 77억7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주위를 돌아보면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접는 안타까운 인재들이 많이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닮지도 않았는데…` 잭 니콜슨 가짜 신분증 적발 ㆍ[TV] 세계속 화제-영국 템즈강서 `대형 오륜` 공개 ㆍ`잠자는 벌새 코고는 소리네` 영상 눈길 ㆍ전지현 결혼발표, `6월2일 웨딩마치` ㆍ강호동 평창 땅 기부결정, "어린이들 돕고 싶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