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유럽의 건축자재 심사기관인 체코의 타지쯔와 함께 국내 차량방호안전시설 제조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한 세미나를 열였습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차량방호안전시설 제조업체들이 충격흡수시설과 가드레일 등에 대한 CE마크를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성능평가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CE마크는 유럽연합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의무화된 안전마크로 유럽시장에 진출할 때에는 반드시 필요하며 유럽 27개국을 포함해 중동과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도로교통연구원의 평가로도 유럽의 CE마크를 취득할 수 있다며, 국내 업체들이 유럽시장에 좀 더 쉽게 진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0억 원짜리부터 문 실종 화장실까지 `세계 이색 화장실` 화제 ㆍ`시가는 역시 쿠바?` 국제 시가 축제 성황 생생영상 ㆍ스웨덴 왕위 오를 아기 공주 첫 공개 생생영상 ㆍ변기수 득남, 붕어빵 아들 "입 벌린 모습 똑같아" ㆍ세바퀴 사과 “흑인 비하 의도 아니었지만 주의할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