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주연상 "행복해요"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를 다룬 영화 ‘철의 여인’의 메릴 스트리프(왼쪽)와 흑백 무성영화 ‘아티스트’의 장 뒤자르댕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 트로피를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