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中企 8300개사 핫라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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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유통분야의 8천여 중소협력업체와 핫라인을 본격 가동합니다.
공정위는 "핫라인을 통해 불공정행위와 피해사례 등을 상시 파악하고 예방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법위반 혐의가 포착되면 직권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내일(27일) `30대 그룹 동반성장 임원 간담회`를 열고 불공정 관행 개선과 서면실태조사 방해를 금지하는 내용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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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