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국유재산특례의 부적절한 운영사례가 드러남에 따라 오는 7월까지 국유재산 관리실태를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에는 항공사진을 통해 1차 도상조사를 실시한 후 유휴 의심토지 등에 대해 2차 현장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조달청 관계자는 "문제가 있는 국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점검해 활용도와 가치를 높이고 제도 개선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공들을 위한 신종 청바지 등장 ㆍ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성인 위한 소설 쓴다 ㆍ섹시 모델 케이트와 45초간 눈싸움 `이길 수 있겠어?` ㆍ미쓰에이, 보일까 말까 아찔 붕대패션 ㆍ송혜교 고소 `내가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 수사 착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